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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는 교통비, 알뜰교통카드로 절약하세요 서울시가 8년 만에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버스는 오는 8월 12일부터 300원, 지하철은 10월 7일부터 150원씩 각각 오릅니다. 지하철 요금은 내년에 추가로 150원 인상해 총 300원이 오르는데요. 무섭게 오르는 교통비에 시민들의 부담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짠테크'가 인기를 얻는 요즘 알뜰교통카드가 교통비 절약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최대 800m)에 비례해 최대 20% 마일리지를 지급(공공재원)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을 제공해 교통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다만 한 달에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해당됩니다. 특히 이달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 2023. 7. 19.
65세 이상 신청어려웠던 복지서비스 신청 개선 제도 자체를 모르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해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신청기반 복지서비스 28개가 개선됩니다. 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은 근로·자녀장려금은 자동으로 신청되고, 한부모가정 의료보험 등은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줍니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사회부처 협업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와 인적자원 등을 활용해 정책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위기를 포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먼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정부는 학교 재학 여부 등에 따라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통계청 등이 따로따로 수집하던 통계를 통합해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를 이르면 내년 신설합니다.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 2023. 7. 19.
제2의 증권거래소 생긴다 금융당국이 거래소 복수 체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르면 2025년 초부터 한국거래소(KRX)가 아닌 제2의 거래소에서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68년간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의 독점 시대가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정례회의를 열고 대체거래소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주)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투자중개업을 예비인가했습니다. 예비인가는 대체거래소 설립·운영 관련한 ‘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입니다. ATS는 한국거래소의 주식매매 체결 기능을 대체하는 이른바 ‘대체 거래소’입니다. 이번 예비인가는 2013년 관련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의 대체거래소 예비인가입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유일하게 .. 2023. 7. 19.
엔비디아, 중국 수출 제한 확대한다 상무부, AI 반도체 수출통제 '저성능'까지 확대 중국용으로 성능 30% 낮춘 제품도 수출 막혀 中 기업 美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도 금지 논의 주가 1.8% 하락에도 월가 "고속도로에 방지턱" 대중 수출통제 겪는 ASML "반도체 생명은 협력"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국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에서 주도권을 잃게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AI용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대중국 수출 통제를 확대하는 데 따른 반응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내달 초부터 저성능 AI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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