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을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9일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을 개최한다. 이번 유스컵은 연맹이 K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K리그 유스팀의 경쟁력 향상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참가팀은 ▲K리그 유스팀 5팀(FC서울, 수원삼성,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유럽 4팀(울버햄튼 원더러스 FC(잉글랜드), RSC 안더레흐트(벨기에), 발렌시아 CF,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아시아 2팀(도쿄 베르디(일본), 촌부리 FC(태국)) 그리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으로 부평고등학교까지 총 12팀이 참가한다. 참..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