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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병사들의 새해 군 생활 목표 해시태그 1위는

by 마이네임피터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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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병영차트 2025-1월 장병 설문조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새해 목표에 대한 해시태그(#)가 급증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각자의 다짐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기다.

 

그렇다면 부대에서 새해를 맞은 우리 국군 장병들은 어떤 군 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있을까? 특히 SNS에 친숙한 Z세대 병사들은 자신의 새해 목표를 어떤 해시태그로 정하고 싶을까?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최근 병사 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군 생활의 목표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대국민 국군 소통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온라인 의견수렴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해시태그로 표현한 병사들의 새해 군 생활 목표 1위는 ‘#건강’으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의 16.6%에 해당하는 병사들이 올해 군 생활의 1순위 목표를 ‘건강’이라 답했다. 그 이유로는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다”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야 하기 때문” 등의 의견이 나왔다.

 

병사들이 해시태그로 표현한 새해 군 생활 목표 2위는 ‘#운동’(10.6%) 이었다. 병사들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겠다” “사회에서 게을렀던 습관을 버리고 군 생활 중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 등의 이유를 남겼다.

 

병사들의 새해 목표 3위는 9.7%가 선택한 ‘#자기계발’이 차지했다. “군 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군대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등의 이유에서였다.

 

 ‘#특급전사’(9.4%)와 ‘#자격증’(8.0%)은 각각 병사들의 새해 군 생활 목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어서 병사들의 새해 군 생활 목표 해시태그 6~10위는 #무사전역(6.6%), #학업(6.0%), #효도(5.4%), #여자친구(4.3%), #몸짱(3.7%)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추억, #행복 등을 목표로 세우고 ‘군 생활의 낭만을 추구하겠다’는 의견과 함께 #로또당첨, #포상휴가, #취업, #창업 등 실리적인 새해 목표들도 눈길을 끌었다.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문 결과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국방부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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