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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5시(이하 현시시간) e스포츠 종목 대진을 발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출전할 대표팀 첫 주자는 'FC온라인'의 박기영(울트라세종·17)으로 정해졌다.
박기영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요르단의 압둘 하킴과 맞붙는다.
전 세계의 이목을 모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페이커(이상혁·27)는 홍콩 대표팀을 상대로 금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아시안게임 예선적 격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32강에 직행한 FC온라인의 곽준혁(KT롤스터·23)도 같은 날 경기를 치른다.
8강 및 준결승은 25일,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은 27일 열린다.
'스트리트 파이터 V' 국가대표 김관우·연제길은 26일 오전 9시 50분 출격한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27일 준결승, 28일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을 치른다.
LoL 대표팀은 25일 오전 9시 홍콩을 상대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20분 카자흐스탄과도 맞붙는다. 승리 시 28일 중국을 4강에서 만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은 2차 예선 1라운드 그룹 C조에 안착했다. 베트남·네팔 대표팀과 같은 조에 배정됐다. 첫 경기는 28일 오후 2시다. 결과에 따라 29일 16강, 30일 준결승, 10월 1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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