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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FIFA 랭킹순위

by 마이네임피터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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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은 FIFA에서 각 국가별 남자팀의 축구 실력을 알아보기 쉽도록 매긴 점수와 순위이다.

청소년 대회, 올림픽 경기 등 A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기는 피파 랭킹 기준에서 제외된다.

피파 랭킹은 A대표팀 경기 승률에 따라 피파 랭킹이 변동되며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순위가 크게 올라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피파 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피파랭킹 산정기준

FIFA 랭킹은, 약 1개월에 1번 갱신을 원칙으로 하지만 국제대회가 있은 다음달 주로 반영이 된다. 1993년에 시작되어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순위 산출 방식이 현재까지 2번 개정되었다.

초기에는 승리시 3포인트, 무승부일 때 1포인트가 주어져 누계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었다. 2006년 7월부터 계속되는 현행 방식도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좀처럼 의견이 절충되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 예선과 대륙별 선수권 조합뿐만 아니라 월드컵 본 대회에서 시드권 결정에도 활용되고 있다.

 

 

 

 

 

 

피파 랭킹 1위 ~ 5위 (2023.10월 기준)

 

1.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최고의 국가로 선정된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로,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며 단숨에 1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48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끌었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3회 이상 월드컵을 우승한 팀으로는 브라질(5회), 이탈리아(4회), 독일(4회) 그리고  아르헨티나(3회)뿐이며 그 이외에 월드컵 우승팀으로 우루과이(2회), 프랑스(2회), 스페인(2회), 잉글랜드(1회)가 있다. 

 

 

 

 

 

2. 프랑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우승하며 1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가 아르헨티나에게 1위를 내주게 되었다. "갈리아 수탉" (coq gaulois) 이 대표팀 상징으로 사용된다.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개최국으로써 이 영예를 달성한 8개 팀 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2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여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거둠으로써 통상 2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거뒀다.

 

 

 

 

3. 브라질

오랜 기간 피파 랭킹 1위를 차지했었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최근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 성적을 거두며 피파 랭킹에서 3위까지 밀리게 되었습니다.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우승하고, 1962년 칠레월드컵에서도 우승한다.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하고,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우승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통산 5회째 우승을 달성한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8강에 진출한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월드컵에 단 한 차례도 기권하거나 예선 탈락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4. 잉글랜드

전 세계 축구 국가대표팀 중 선수들 몸값 가장 높은 잉글랜드가 4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당시 선수들의 스쿼드가 가장 뛰어났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8강에서 멈추었다. 처음으로 참가한 1950년 대회를 포함해 15번 출전하였고,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에서 우승했다.

 

 

 

5. 벨기에

벨기에는 현재 국가대표팀 스쿼드가 황금 세대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탈락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황금 세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피파 랭킹 순위에서도 더 밀릴 거라 생각한다. 벨기에 왕립 축구 협회는 FIFA와 UEFA의 창립 멤버이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4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피파 랭킹 6위~10위

 

6. 포르투갈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을 시작으로 7번의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8강에 들어갔다.  2006년 대회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무려 40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002년 대회 및 나머지 3번의 대회(2010년, 2014년, 2018년)에서는 조별리그 혹은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주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팀 최다 출전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 네덜란드

오렌지군단 네덜란드 축구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8강전에서 승부차기로 패배해 탈락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준우승했다. 

 

 

 

 

8. 스페인

2022년 월드컵에서 모로코에 승부차기로 져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티키타카 스페인어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한다는 뜻인데,  축구에서는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을 말한다. 이에 대한 방어법으로 롱볼, 압박축구를 구사하는 팀이 등장하기도 했다.

 

 

 

9.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별칭은 이 아주리 (Gli Azzurri)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과 이탈리아 선수단들의 유니폼 색상에서 유래하였다. 아주로 (Azzurro)라는 이탈리아어 단어의 유래는 "사보이아의 푸른색" (Azzurro Savoia)에서 유래하였다. FIFA 월드컵 우승을 4번 (1934년1938년1982년2006년)이나 한 이탈리아가

4 대회 연속 본선 토너먼트(16강)에 진출하지 못해서 이젠 더 이상 우승 후보라고 평가하기 힘든 수준까지 추락했다.

 

 

 

10. 크로아티아

현재 동유럽과 발칸반도의 강호로 분류되고 있는 팀들 가운데 하나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는 모로코에 2대 1로 승리를 하면서 동메달을 따게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무승부로 일관하며 4강까지 올라갔으며 4강까지 가는 동안 이긴 팀이라고는 캐나다가 유일했다. 이후 3위 결정전에 가서야 모로코를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피파 랭킹 11위~15위

 

11. 미국

미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 터라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미국의 최고 득점자는 2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였습니다. 미국은 2026년 월드컵에서 공동 개최국이 될 예정이므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2. 멕시코

1930년 FIFA 월드컵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번의 월드컵 본선에 올라 2번의 대회(1970년, 1986년)에서 8강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는 모두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978년 대회 이후 44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맛보았다.

 

 

 

13. 모로코

'아틀라스의 사자'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북아프리카 축구 강호이다. 

월드컵 본선에는 1970년 대회에 첫 출전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 및 아프리카팀으로는 최초이자 아랍권 국가 최초의 월드컵 4강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

 

 

 

14. 스위스

 FIFA 월드컵에는 11번이나 출전했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아스널에서 뛰는 그라니트 자카이며, 최다 출전자는 하인츠 헤어만(118경기), 최다 득점자는 알렉산더 프라이(42골)입니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칭은 스위스 국대(Schweizer Nati), 국대(Nati), 적색 십자가(Rossocrociati) 등이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다.

 

 

 

 

15. 우루구아이

초대 대회인 1930년 FIFA 월드컵 1950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두 대회 모두 단 4 경기만 치러 우승했다.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였다.

 

 

 

피파 랭킹 16위~20위

 

16. 독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대회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팀들 중의 하나로 FIFA 월드컵에서 4번의 우승(1954, 1974, 1990, 2014)을 거머쥐었으나,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최대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17.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남미 축구 강호로 불리며, FIFA 월드컵에 6번 참가했으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18. 일본

아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중 가장 높은 피파 랭킹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꾸준히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일본의 피파 랭킹 순위는 18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최근 A매치 경기에서도 독일을 격파하며 일본의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게 못하였습니다.

 

 

 

 

19. 덴마크

라이벌인 스웨덴과 함께 북유럽 축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는 팀이며

한때는 유럽에서 약체로 분류되었던 팀으로 198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국제 대회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못했으나, 1980년 중반 이후 서서히 국제 대회 무대에서 좋은 성적들을 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유럽 축구의 강팀들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20. 세네갈

'테랑가의 사자들'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아프리카의 강호로 

월드컵 본선에는 2번 출전하여 이 중 2002년 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피파 랭킹 21위~25위

 

21. 이란

아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이란이다.  매회 월드컵에 출전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선수들의 뛰어난 피지컬과 개인 능력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조별리그 탈락했다.

 

 

 

 

22. 우크라이나

과거에는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으며,  우크라이나가 1994년에 세계 축구 무대로 돌아왔을 때는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었다.2006년 독일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서 8강에 진출했으며, 아직까지 최고의 성적으로 남아 있다. 이후 2010년부터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지역 예선 탈락하고 있다.

 

 

 

 

23. 스웨덴

북유럽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팀으로, 현재까지 12번의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1994년 대회에서는 3위에 입상하면서 36년 만에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대회에서는 24년 만에 8강에 이름을 올렸으나,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조별 예선 탈락했다.

 

 

 

24. 대한민국

아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중 세 번째로 높은 피파 랭킹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현재 피파 랭킹은 24위다.  1954년 FIFA 월드컵을 통해 처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이후 1986년 FIFA 월드컵부터 2022년 FIFA 월드컵까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으며 아시아 축구 연맹 회원국 중 FIFA 월드컵 최다 출전 및 최고의 성적을 이룬 유일한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12년 후인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한번 더 원정 16강에 오른다.

 

 

 

 

25. 오스트리아

 FIFA 월드컵 본선에 7번 출전하여 1954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고 가장 최근에 출전한 본선 대회는 1998년 대회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지역 예선 탈락했다.

 

 

 

피파 랭킹 26위~30위

 

26. 페루

월드컵에서 1970년 1978년 대회에서 8강 진출을 이뤄낸 적이 있다. 그러나 1982년 대회를 끝으로 2014년 대회까지 번번이 지역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가  2018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통과 후,   1982년 대회 이후 36년 만에 통산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조별 리그 탈락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지역예선 탈락했다.

 

 

 

 

27. 오스트레일리아

사커루(Socceroos, "사커"와 "캥거루"의 합성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리상 오세아니아에 있어서 2005년까지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AFC 합류를 선언하고 독일 월드컵 이후 2006년에 AFC로 소속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32년 만에 출전한 2006년 대회에서는 사상 첫 월드컵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AFC로 넘어온 이후에는 2010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이 중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회에서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28. 웨일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이후로, 1962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 예선 탈락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했다.

 

 

 

 

29. 세르비아

'하얀 독수리'라는 별칭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현재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하고 있다. 2006년 6월 5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되면서 같은 해 6월 28일에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이름이 출범하였고,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이 따로 구성되었다. 월드컵 본선에는 12번 출전하여 초대 대회인 1930년 대회 1962년 대회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1974년 대회 1990년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30. 헝가리

'황금의 팀'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팀으로, 월드컵 본선에는 9번 출전하여 이 가운데 1938년 대회 195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3번의 대회(1934년1962년1966년)에서는 8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1956년 헝가리 혁명 발발 후 3번의 월드컵 본선에서는 아예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고 1986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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