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문
종사자(’23.10월 말)
’23.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969천명으로 전년동월(19,667천명)대비 303천명(+1.5%) 증가했다.
주요 특성별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10천명(+1.3%)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83천명(+4.2%) 증가, 기타종사자는 9천명(+0.8%) 증가했다.
상용 300인 미만은 16,620천명으로 242천명(+1.5%) 증가, 300인 이상은 3,349천명으로 61천명(+1.8%) 증가했다.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9천명, +4.5%),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3천명, +3.4%), 숙박 및 음식점업(+33천명, +2.9%) 순이다.
감소한 산업은 교육서비스업(-14천명, -0.9%),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1천명, -1.1%) 순이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약 19%)은 20만명 증가했다.
산업중분류별 종사자 수 증감 현황(’23.10월)
제조업 산업중분류(25개) 중 종사자 수가 증가한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13천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6천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6천명) 순이다.
감소한 산업은 섬유제품 제조업(-8천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7천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7천명) 순이다.
비제조업 산업중분류(46개) 중 종사자 수가 증가한 산업은 사회복지 서비스업(+65천명), 보건업(+35천명), 음식점 및 주점업(+26천명) 순이다.
감소한 산업은 교육서비스업(-14천명), 종합 건설업(-13천명), 창작,예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2천명) 순이다.
채용
채용(885천명) 중 상용직은 322천명으로 3천명(+1.0%) 증가, 임시일용직은 563천명으로 22만명(+4.1%) 증가했다.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24천명), 운수 및 창고업(+11천명) 순,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17천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4천명) 순이다.
시도별 고용부문
’23.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경기(+93천명), 서울(+51천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다.
종사자 수 증감률이 높은 지역은 세종(+7.3%), 충남(+3.4%), 대전(+3.1%) 순, 낮은 지역은 경북(-0.9%), 강원(-0.5%), 울산(+0.2%) 순이다.
’23.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제조업 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경남(+15.0천명), 충남(+7.5천명) 순으로 증가, 서울(-6.8천명), 인천(-2.5천명) 순으로 감소했다.
경남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7.7천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3.6천명), 충남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2.6천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1.7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입직자) ’23.10월 중 입직자는 울산(+0.9천명), 경남(+0.8천명) 순으로 증가, 경기(-16.3천명), 부산(-1.3천명) 순으로 감소했다.
울산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0.4천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0.3천명), 경남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0.6천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0.5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이직자) ’23.10월 중 이직자는 전남(+1.0천명), 경남(+0.6천명) 순으로 증가, 경기(-8.1천명), 경북(-1.4천명) 순으로 감소했다.
전남은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0.5천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0.2천명), 경남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0.6천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0.3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근로실태부문
1. 임금(’23.9월 기준)
’23.9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316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7%(+231천원) 증가
* 전년에는 8, 9월에 분산 지급된 명절상여금이 금년에는 대부분 당월 지급된 것과 일부 산업에서 임금 협상 타결금 지급 등으로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이다.
<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단위: 천원, %) >
’22.9월 | ’23.6월 | 7월 | 8월 | 9월 | ||||||||
전체근로자 | 4,085 | (3.1) | 3,737 | (2.0) | 3,963 | (1.1) | 3,742 | (1.1) | 4,316 | (5.7) | ||
[계절조정지수, ’20.12=100] | [108.6] | [110.0] | [109.5] | [110.5] | [112.5] |
주: 임금은 세금공제 전 임금, ( )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주요 특성별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590천원으로 5.8%(+253천원)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1,889천원으로 7.4%(+131천원) 증가
상용근로자 임금을 내역별로 보면, 정액급여는 3,433천원으로 3.6%(+120천원) 증가, 초과급여는 227천원으로 2.8%(+6천원) 증가, 특별급여는 930천원으로 15.9%(+127천원) 증가
명절상여금 지급시기가 변경된 것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연관 산업에서 임금 협상 타결금 지급 등으로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
제조업 등에서 명절상여금, 임금 협상 타결금 지급, 건설업에서 임금 인상 영향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793천원으로 4.3%(+156천원) 증가, 300인 이상은 6,869천원으로 8.3%(+527천원) 증가
* 명절상여금 지급시기 변경으로 임금 상승률이 확대된 가운데,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300인 미만보다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연관 산업에서 임금 협상 타결금 지급 등으로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
< 사업체 규모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단위: 천원, %) >
’22.9월 | ’23.6월 | 7월 | 8월 | 9월 | ||||||
300인 미만 | 3,637 | (2.3) | 3,417 | (1.4) | 3,550 | (1.9) | 3,402 | (0.5) | 3,793 | (4.3) |
300인 이상 | 6,342 | (5.5) | 5,308 | (3.3) | 5,983 | (-2.1) | 5,412 | (2.0) | 6,869 | (8.3) |
주: 임금은 세금공제 전 임금, ( )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산업별)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9,570천원), 금융 및 보험업(7,637천원) 순,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2,202천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2,818천원) 순
1~9월 누계 월평균 명목임금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23년 1~9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3,961천원)은 전년동기대비 2.5%(+96천원) 증가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2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75천원) 증가, 300인 이상은 6,119천원으로 2.3%(+138천원) 증가
1~9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
’23년 1~9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563천원으로 전년동기(3,605천원)대비 1.2%(-42천원) 감소
2. 근로시간(’23.9월 기준)
’23.9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48.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4시간(-4.1%) 감소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에 따른 월력상 근로일수는 전년동월대비 1일 감소(20일→19일)
<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단위: 시간, 일, %) >
’22.9월 | ’23.6월 | 7월 | 8월 | 9월 | ||||||
전체근로자 | 154.4 | (3.3) | 159.3 | (1.7) | 158.9 | (-1.7) | 161.1 | (-1.1) | 148.0 | (-4.1) |
[계절조정지수, ’20.12=100] | [101.2] | [98.0] | [97.9] | [98.4] | [100.0] | |||||
근로일수 | 19.0 | (3.3) | 19.8 | (2.6) | 19.7 | (-1.0) | 20.0 | (-0.5) | 18.3 | (-3.7) |
주: ( )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주요 특성별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4.9시간으로 5.9시간(-3.7%) 감소, 임시일용근로자는 87.2시간으로 8.3시간(-8.7%) 감소
* 종사상지위별 근로시간 특징:
(상용근로자) 월력상 근로일수 증감에 영향을 받는 편으로 월력상 근로일수 1일 감소 영향으로 근로시간 감소
(임시일용근로자) 임시일용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숙박 및 음식점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임시일용근로자 증가 등으로 근로시간 감소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47.0시간으로 7.1시간(-4.6%) 감소, 상용 300인 이상은 152.9시간으로 3.3시간(-2.1%) 감소
*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시간이 300인 미만보다 더 적게 감소한 것은
300인 이상 제조업 등에서 근로시간이 증가한 영향
< 사업체 규모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단위: 시간, %) >
’22.9월 | ’23.6월 | 7월 | 8월 | 9월 | ||||||
300인 미만 | 154.1 | (3.1) | 158.4 | (1.4) | 157.8 | (-2.0) | 160.3 | (-1.4) | 147.0 | (-4.6) |
300인 이상 | 156.2 | (4.4) | 163.9 | (3.2) | 164.2 | (-0.2) | 165.2 | (0.4) | 152.9 | (-2.1) |
주: ( )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산업별)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166.0시간), 제조업(161.5시간) 순, 짧은 산업은 건설업(124.0시간), 교육서비스업(128.9시간) 순이다.
<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단위: 시간, %) >
’22.9월 | ’23.8월 | 9월 | |||||
전 체 | 154.4 | (3.3) | 161.1 | (-1.1) | 148.0 | (-4.1) | |
광업 | 167.4 | (2.3) | 169.7 | (-4.8) | 158.7 | (-5.2) | |
제조업 | 166.0 | (3.9) | 170.6 | (0.5) | 161.5 | (-2.7) | |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 160.4 | (-1.4) | 159.8 | (4.9) | 166.0 | (3.5) | |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업 | 167.9 | (2.2) | 173.9 | (-2.6) | 160.6 | (-4.3) | |
건설업 | 131.1 | (2.6) | 130.7 | (-5.7) | 124.0 | (-5.4) | |
도매 및 소매업 | 157.8 | (3.7) | 165.9 | (-1.4) | 150.2 | (-4.8) | |
운수 및 창고업 | 157.5 | (4.4) | 167.3 | (0.6) | 153.1 | (-2.8) | |
숙박 및 음식점업 | 142.1 | (-0.1) | 144.8 | (-5.4) | 132.6 | (-6.7) | |
정보통신업 | 158.2 | (4.8) | 171.7 | (0.5) | 152.5 | (-3.6) | |
금융 및 보험업 | 156.2 | (5.7) | 167.8 | (-0.1) | 149.2 | (-4.5) | |
부동산업 | 166.1 | (2.2) | 173.8 | (-1.4) | 159.4 | (-4.0) | |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 155.6 | (5.2) | 165.9 | (-0.1) | 150.1 | (-3.5) | |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 155.3 | (2.7) | 165.8 | (-0.1) | 149.6 | (-3.7) | |
교육서비스업 | 133.4 | (5.0) | 142.2 | (-0.2) | 128.9 | (-3.4) |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 151.5 | (2.4) | 157.2 | (-2.5) | 142.0 | (-6.3) | |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 147.5 | (1.5) | 154.4 | (-2.3) | 140.7 | (-4.6) |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 154.7 | (2.0) | 166.6 | (0.4) | 150.8 | (-2.5) |
주: ( )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참고
< 1~9월 누계 월평균 근로시간 >
ㅇ (총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23년 1~9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156.6시간)은 전년동기대비 1.0시간(-0.6%) 감소*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1~9월 누계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대비 1일 증가에도 건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근로시간이 감소한 영향
ㅇ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5.7시간으로 전년동기(157.3시간)대비 1.6시간(-1.0%) 감소, 300인 이상은 161.0시간으로 전년동기(159.3시간)대비 1.7시간(+1.1%) 증가
(산업별)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170.6시간),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재생업(170.0시간) 순, 짧은 산업은 건설업(128.9시간), 교육서비스업(136.2시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