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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by 마이네임피터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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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결과

 

 다문화 혼인(20,431건)은 전년대비 17.2%(3,003건) 증가

전체 혼인  다문화 혼인의 비중은 10.6%, 전년대비 1.5%p 증가

다문화 혼인의 유형은 외국인 아내(69.8%), 외국인 남편(17.9%), 귀화자(12.3%) 

전년대비 외국인 아내와의 혼인 비중은 3.0%p 증가, 외국인 남편은 2.1%p 감소

 

 다문화 혼인을  남편의 평균 초혼 연령은 37.2아내 29.5 전년대비 남편은 0.6 증가, 아내는 0.4 감소

 다문화 혼인 부부의 연령차는 남편 연상부부가 76.1% 가장 많고, 남편이 10 이상 연상인 부부는 38.1% 전년대비 3.1%p 증가

 

 

다문화 혼인을  외국인  귀화자 아내의 출신 국적 비중은 베트남(27.9%), 중국(17.4%), 태국(9.9%) 순임

전년대비 베트남의 비중은 4.9%p 증가, 중국과 태국의 비중은 각각0.4%p, 1.2%p 감소

 

문화 혼인 건수는 경기(6,018), 서울(3,816), 인천(1,245) 순으로 많음

 다문화 혼인 건수는 전년대비 모든 도에서 증가

 지역별로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 비중은 제주(13.6%), 충남(12.9%), 전남(12.5%) 순으로 높고, 세종(6.4%), 대구·부산(8.4%) 순으로 낮음

 

다문화 이혼(8,158건)은 전년대비 3.9%(305건) 증가

전체 이혼  다문화 이혼의 비중은 8.8%, 전년대비 0.4%p 증가

 다문화 이혼의 유형은 외국인 아내(48.5%), 귀화자(34.8%), 외국인 남편(16.6%) 순임

  전년대비 외국 아내와의 이혼 비중은 0.4%p 증가, 외국인 남편, 귀화자와의 이혼 비중은 각각 0.2%p 감소

 

 

 다문화 이혼을  남편의 평균 이혼 연령은 50.3, 아내 41.3세로 전년대비 남편은 0.2 증가, 아내는 유사

 다문화 이혼을  부부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10.1년으로 전년대비 0.1 증가

 

 

 

다문화 이혼을  외국인  화자 아내의 출신  비중은 중국(32.1%), 베트남(26.4%), 태국(4.7%) 

 전년대비 중국의 비중은 1.7%p , 베트남과 태국의 비중은 각각 1.1%p, 0.5%p 증가

 

지역별 다문화 이혼 건수는 경기(2,455)․서울(1,357)․인천(562) 

다문화 이혼 건수는 광주(43.1%), 세종(34.6%)  11 시도는 증가, 제주(-15.6%), 강원(-15.5%)  6 시도는 감소

 지역별로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10.6%), 전북(9.9%), 충남(9.8%) 순으로 높고, 세종(6.1%), 강원(6.2%), 대구(6.3%) 순으로 

 

 다문화 출생(12,150명)은 전년대비 3.0%(376명) 감소

전체 출생  다문화 출생의 비중은 5.3%, 전년대비 0.3%p 증가

 다문화 출생의 유형은 외국인 (59.3%), 외국인 (21.9%), 귀화자(18.8%) 순임

 전년대비 외국인   귀화자는 각각 1.6%p, 0.2%p 감소, 외국인 부는 1.9%p 증가

 

 

 다문화 모의 연령별 출산은 30 초반이 35.6% 가장 많고, 30 후반 28.2%, 20 후반 19.5% 

 다문화 출생에서 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6, 전년대비 0.2 증가

 

 

 

다문화 출생에서 외국인  귀화자 모의 출신 국적 비중은 베트남(27.4%), 중국(14.2%), 태국(5.8%) 

전년대비 베트남, 중국의 비중은 각각 0.8%p, 2.1%p 감소, 태국의 비중은 0.4%p 증가

 

 

지역 다문화 출생아 수는 경기(3,533), 서울(2,042), 인천(805) 

전년대비 제주(-12.4%), 경기(-10.0%)  9 시도의 다문화 출생이 감소하였고 울산(20.2%), 대전(13.3%)  8 시도에서 증가

  지역별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충남(6.8%), 전북(6.6%), 전남(6.3%) 순으로 높고, 세종(3.3%) 낮음

 

 

 

 

우리 산업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지탱하기 어려운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이제 농어촌 일손은 물론이고 건설 현장, 식당일, 간병인까지 외국인 인력이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다. 지방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없으면 재정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졌다. 그런데 이민자나 외국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여전히 포용보다는 배제의 경향이 강하다.

 

여성가족부가 3년마다 하는 '국민 다문화 수용성 지수' 조사(2021년)를 보면 100점 만점에 52.27점에 불과하다. 2015년과 2018년 조사 때보다 지수가 되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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