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는 845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만 7천명 증가,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8.2%로 1.2%p 상승함
정규직 근로자는 1,368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만 7천명 감소함
근로형태별
한시적 근로자는 562만 8천명(66.5%), 시간제 근로자 425만 6천명(50.3%), 비전형 근로자는 190만 3천명(22.5%)임
전년동월대비 한시적 근로자는 36만 9천명, 시간제 근로자는 38만 3천명 각각 증가, 비전형 근로자는 5만 4천명 감소함
성별
남자가 36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8천명 증가, 여자는 484만 4천명으로 27만 9천명 증가함
연령계층별
60세이상 281만 2천명(33.2%), 50대 166만 1천명(19.6%), 29세이하 160만 4천명(19.0%) 순임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은 19만 3천명, 30대 8만 4천명, 50대는 3만 4천명, 29세이하 2만 7천명 각각 증가함
산업별
보건및사회복지서비스업(154만 6천명), 숙박및음식점업(87만 1천명)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 8만 2천명 각각 증가함
부동산업은 2만 1천명, 건설업은 1만 2천명 각각 감소함
직업별
단순노무종사자(275만 8천명), 서비스종사자(144만 6천명), 전문가및관련종사자(138만 3천명) 순임
전년동월대비 단순노무종사자 19만 4천명, 서비스종사자 7만 7천명 각각 증가, 기능원및관련기능종사자는 2만 7천명 감소함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 전년동월과 비교
근로형태를 자발적 사유로 선택한 비율은 66.6%로 1.0%p 상승
자발적 선택 사유 중 「근로조건에 만족」이 59.9%로 가장 높고, 전년과 동일한 수준임
현 직장(일)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10개월로 2개월 증가함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27.6시간으로 1.1시간 감소함
최근 3개월(6~8월) 월평균 임금은 204만 8천원으로 9만 1천원 증가함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하면 295만 7천원으로 19만 6천원 증가함
사회보험 가입률
국민연금(37.5%) 및 건강보험(52.2%)은 0.9%p, 0.4%p 각각 하락, 고용보험(54.7%)은 0.5%p 상승함
근로복지 수혜율
퇴직급여(46.4%) 1.1%p, 상여금(40.1%) 0.7%p, 시간외수당(31.8%) 1.3%p, 유급휴일(38.7%) 1.5%p 각각 상승함
노동조합 가입이 가능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은 6.0%로 전년과 같고, 이 중 노동조합에 가입한 경우는 49.3%로 0.9%p 하락함
고용 시장이 신입보다 경력직, 정기 공채보다는 수시 채용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청년들이 관련 경력을 쌓기 위해 비정규직에 이전보다 많이 뛰어드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