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일자리 2058만4000개로 2분기 역대 최대
‘23년 2/4분기(5월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8.4만개로 전년동기대비 37.9만개 증가
* '22.3/4(59.7만개) → '22.4/4(49.1만개) → '23.1/4(45.7만개) → '23.2/4(37.9만개)
ㅇ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443.6만개(70.1%),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6.3만개(17.3%)였다.
ㅇ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258.6만개(12.6%), 기업체소멸 또는 사업축소로 사라 진 소멸일자리는 220.6만개였다.
산업별
전년동기대비 보건・사회복지(10.8만개), 숙박・음식(5.1만개) 등에서 증가
ㅇ 보건·사회복지는 사회복지 서비스업(7.0만개), 보건업(3.7만개)에서 모두 증가
ㅇ 숙박·음식은 음식점 및 주점업(4.6만개), 숙박업(0.5만개)에서 모두 증가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기타 운송장비(1.1만개), 자동차(0.8만개), 금속가공(0.7만개) 등이 증가하 였으나, 섬유제품(-0.5만개), 고무·플라스틱(-0.4만개), 가구(-0.2만개) 등에서 감소
ㅇ 소분류별로는 자동차 신품 부품(0.7만개), 통신·방송장비(0.7만개), 일차전지·축전지(0.7만개) 등에서 증가 했다.
근로자 및 기업특성별
성별로는 남자(14.9만개) 증가, 여자(23.0만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6.8만개) 감소, 60대 이상(29.0만개), 50대(9.7만개), 30대(5.6만개), 40대(0.3만개)에서는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가 6만8000개 유일하게 감소했다. 올해 1분기(-6만1000명)에 이어 2분기 연속 감소세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26.9만개), 회사이외의 법인(7.3만개), 정부·비법인단체(2.7만개), 개인기업체(0.9만개)에서 모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