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제 유지, 일부 업종·직종서 완화

 

현행 ‘주 52시간제’ 유지

일부 업종 또는 직종의 경우 바쁠 때 더 일하고 한가할 때 쉴 수 있는 형태로 유연화

유연화 대상 업종과 직종, 주 상한 근로시간 등은 실태조사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추후 확정

 

 

 

 

 

 

 

 대국민 설문 반영, 일부 개선

연장근로 단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업종으로 ‘제조업’,  직종은 ‘설치·장비·생산직’

 

 

 

 

 

상한 근로시간 등 안전장치 마련키로

세부 방안은 추후 노사정 대화를 통해 구체화

 상한 근로시간 설정, 근로일 간 최소 휴식 도입 등의 안전장치도 마련

 

 

 

일방 추진 없다…노사정 대화 기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총선 전까지 근로시간 개편이 확정되기는 사실상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