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기저귀 올바르게 선택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기저귀는 대소변을 스스로 가리기 힘든 영유아가 출생부터 30개월령 전후까지 하루에 평균 약 7개씩을 착용하며, 노인,요실금 환자 등 성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기저귀 선택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회용 기저귀, 올바른 선택 & 사용법
사용자 몸무게와 체형을 먼저 확인하세요
아기 : 체중을 기준으로 선택
성인 : 허리둘레 등을 기준으로 선택
기저귀 구성 원료 및 성분 확인
2022년 하반기부터는 향료 성분에 사용되는 알레르기 가능성 성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밀신남알, 벤질알코올 등 25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성분 확인 가능
(안감, 흡수층, 방수층, 원료&성분)
기저귀 교체시기
섭취 음식과 소변 횟수에 따라 교체 횟수 결정됩니다.
장시간 사용은 짓무름 또는 피부 이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갈아주세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칸디다 곰팡이 등에 쉽게 감염될 수 있어 규칙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기저귀, 올바른 착용법&보관법
착용법은
착용 시 테이프 접착면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보관법은
기저귀는 개봉 후 오래 방치하면 벌레나 이물 등이 혼입되거나 변색 또는 냄새가 밸 수 있으며, 직사광선, 습기, 먼지가 없는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시중 유통 기저귀 600건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합니다.
식약처는 안감, 흡수층, 방수층, 테이프(고정) 등 각 층마다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19개 성분에 대해 안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안감 :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16건
방수층 : 염소화페놀류, 카드뮴 등 14건
(고정)테이프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BBP)
특히, 어린이용 기저귀는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