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명 애플 ‘아이카(iCar) CGI 가상 렌더링을 공개

by 마이네임피터 2023. 8. 15.
728x90
반응형
SMALL

전기차 개발의 발전으로 인해 거대 IT 기업들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중 하나인 애플은 넓은 팬층을 기반으로 곧 출시될 자사 차량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명 애플 ‘아이카(iCar) CGI 가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숨겨진 문 손잡이와 귀여운 사과 로고로 장식된 작은 그릴, 얇은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큰 바퀴를 장착한 크로스오버로 제작된 아이카는 깔끔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IT 및 자동차 시장에서 큰 화두가 됐지만, 자동차를 처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독보적인 미래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편안함, 안전, 신뢰성을 보장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은 소위 ‘아이카(iCar)’로 불리는 애플 자동차 개발을 난관에 빠뜨렸다.

 

애플의 첫 번째 차량 개발팀은 약 1,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비는 1년에 약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테스트는 애플이 2년 전 1억 2,500만 달러(약 1648억 원)에 인수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옆에 있는 시설에서 진행된다. 해당 시설은 이전에 크라이슬러 소유의 경마장이었다.

 

애플의 첫 자동차는 아직 모델명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아이카(iCar)라는 가칭으로 부르고 있다.

아이카의 목표 가격은 $100,000(약 1억 3000만 원) 미만이다. 결과적으로 메르세데스 EQS, 테슬라 모델 S, 아우디 e-트론 GT, BMW i7 등과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의 첫 자동차가 세단일지 아닐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올해 중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사이드미러 대신 사이드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센서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 계획은 레벨 5 자율주행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애플은 현재 기술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초기 계획과 다르게 애플 자동차에서 페달과 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레벨 5 자율주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애플은 첫 자동차 출시 날짜를 1년 미뤄 2026년으로 조정했다. 그러나 애플이 기존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를 구축할 파트너를 아직도 찾는 것으로 미뤄 출시 일정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