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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완결편 "노량:죽음의 바다"

by 마이네임피터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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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발발 이후 왜군에 맞선 이순신 장군의 3대 전투를 다룬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관객을 찾아온다.

 

 

 

이순신 3부작의 완결 편 ‘노량:죽음의 바다

 

 

 

이번에 이순신 역을 맡은 주인공은 배우 김윤석.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노량:죽음의 바다’에 출연하는 배우

이순신에 맞서 악명 높은 살마 군을 이끄는 왜군 수장 시마즈 역은 배우 백윤식이 맡았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선 백윤식은 날카로운 외형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이순신과의 목숨을 내건 대결을 벌이는 인물이다.

 

 

 

 

 

조명연합함대를 이끄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은 배우 정재영이 맡았다.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 형성이 과연 의리와 실리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과정을 영화가 어떻게 표현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순신의 곁에도 든든한 조력자와 지원군이 포진해 있다

 항왜 군사 준사로 출연하는 배우 김성규는 더욱 깊어진 모습으로 이순신의 곁을 지킨다. 이순신을 따르는 심복 송희립 역의 최덕문, 아버지 이순신을 따라 조선 바다를 지키는 수장 이화 역의 안보현도 있다.

 

 

이순신의 아내 방씨 부인 역 모습을 드러낸다. 배우 문정희가 그 역할을 맡아 나라를 지키려고 희생하는 이순신을 지극히 보필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인다.

 

 

 

왜군의 진영도 만만치 않다

이순신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의 이무생, 그의 오른팔이자 책사인 아리마 역의 이규형은 그동안 보인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임진왜란 발발 이후 왜군에 맞선 이순신 장군의 3대 전투를 다룬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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