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강인, 전반 10분 만에 리그 1호골 작렬

by 마이네임피터 2023. 11. 4.
728x90
반응형
SMALL

 

 

 

 

이강인, 강력한 왼발슛으로 선제 결승골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강인은 몽펠리에와의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하키미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첫 골과 지난 리그 경기 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강인은 61분을 소화하고 교체됐고, 3-0으로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은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이강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이강인이 완전히 PSG 전술에 녹아든 모습이다. 2023-24 프랑스 리그 1 1, 2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후 부상으로 쓰러지며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과 10월 A매치 데이를 거친 뒤 팀에 복귀한 탓에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PSG로 돌아오자마자 이강인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PSG 소속으로 감격의 데뷔골을 쏘아 올렸다.

 

 

 

 

 

 

 이강인, 베스트 11명단 올라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강인은 3일 뒤 열리는 리그 1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전반 28분 음바페의 침투 타이밍에 맞게 환상적인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한 리그 1 10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을 이름을 올렸다

 

 

 

 

 

PSG 감독,이강인 극찬

 이날 이강인이 팀에 끼치는 영향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62분 만을 소화하고도 73회 터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드리블 성공 3회, 지상볼 경합 성공 6회(75% 성공률)를 비롯해 패 패스 성공률은 자그마치 100%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위치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00%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경기가 끝난 뒤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아직 어린 선수지만 완벽한 선수다.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하며 어디서든 뛸 수 있다. 개성을 지녔으며 피지컬적으로도 출중하다. 수비도 되는 동시에 골도 터뜨린다. "이라고 칭찬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47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하면서 패스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원샷원킬'이었다. 한 개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 이강인은 2 도움을 기록한 하키미(8.4점)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받았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