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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맛집

by 마이네임피터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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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풍경을 연출해 '인증숏' 명소

올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진을 통해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포토프레스(Photo+Express)’ 트렌드가 맞물린 분위기다. 이색적인 주제와 거대한 규모의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미디어 파사드, 형형색색의 조형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세계아웃렛

스웨덴 행운의 상징인 목마 달라 호스를 주제로 다채로운 색상의 대형 조형물과 오너먼트를 선보이며, 목각 포토존도 설치했다. 나무에는 LED 조명을 장식해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처럼 연출했다. 쇼핑 스트리트에도 조명을 설치해 유럽의 겨울철 상점가 거리를 구현해 냈다.

 

 

 

 

이스트(EAST) 중앙광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 트리와 웨스트(WEST) 중앙광장의 오너먼트 구조물 등 골드 컬러의 대형 장식물을 통해 럭셔리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보인다. 아웃렛 내 가로수를 활용한 따뜻한 색감의 일루미네이션은 화려하면서도 온화한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매지컬 크리스마스’ 메인 콘셉트로 호텔 곳곳을 성탄절 분위기로 장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비 중앙 와우존에 전시된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작품은 크리스마스트리로 탈바꿈한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5층에  동화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유럽의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이 모티다.

올해는 11m 높이 트리와 함께 16개의 작은 상점과 골목이 들어선 H빌리지로 꾸몄다.

 

 

 

상점과 골목길은 '아르누보'시대 디자인을 적용, 꽃이나 식물 덩굴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적인 곡선을 많이 사용했다. H빌리지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움직이는 곰 인형과 온갖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겨준다

 

 

 

신세계백화점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신세계 극장’으로, 환상적인 뮤지컬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미디어 파사드에 3분여간 펼쳐지는 영상은 극장의 붉은 커튼이 걷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반짝이는 회전목마, 밤하늘을 달리는 선물 기차, 크리스마스트리로 둘러싸인 아이스링크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본점 외관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연출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1월 31일까지 신세계 본점 외벽에는 3분가량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반복 재생된다.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세계는 9일 오후 5시 30분 신세계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올해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란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였다. 

 

 

 

어린이 '해아'가 크리스마스 요정 '똔뚜'와 만나 마법 편지를 보내는 스토리에 맞춰  본점 영플라자 외벽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 Winter forest, for real(진짜 겨울 숲)'이라는 주제로 설치된 장식은 12월 31일까지 2달간 전시된다. 이 장식의 특징은 살아 숨 쉬는 구상나무와 조명, 미디어영상이 어우러져 공항 내부에 아름다운 조명 숲을 보여준다.

 

 

 

 올해는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명소인 27m 높이의 대형 미디어파사드에 26초 분량의 미디어아트 영상이 함께 상영된다. 빛이 날아올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히는 영상은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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