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 분석(알바천국 자료 제공)
평균시급은 1만 691원으로 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공고 평균시급(1만 365원)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올해 최저시급 9620원과 비교해도 1071원 높은 수준
상반기 최고 시급은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업종의 공고 평균시급이 2만 9916원
▲택배·퀵서비스(2만 5912원) ▲방문·학습지 교사(1만 8229원) ▲교육·강사 기타(1만 7719원) ▲공사·건설현장(1만 7544원) ▲청소·미화(1만 7195원) ▲호텔·리조트·숙박(1만 7156원) ▲외국어·어학원(1만 4479원) ▲예체능 강사(1만 3978원) ▲복합쇼핑몰·아웃렛(1만 3782원) 순
평균시급이 가장 낮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올해 법정 최저시급(9620원)보다 88원 높은 9708원으로 집계
▲뷰티·헬스스토어(9761원) ▲베이커리·도넛·떡(9773원) ▲캐셔·카운터(9775원) ▲아이스크림·디저트(9806원) ▲매장관리·판매(9863원) ▲커피전문점(9893원) ▲독서실·고시원·스터디룸(9903원) ▲DVD·만화카페·멀티방(9934원) ▲패스트푸드(9945원)가 하위 업종으로 조사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시급이 오른 업종 역시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2만 9916원)'로 집계. 해당 업종 지난해 상반기 공고 평균시급은 1만 6202원으로, 올해 84.6% 상승.
▲호텔·리조트숙박(+50.9%) ▲택배·퀵서비스(+49.3%) ▲공사·건설현장(+28.3%) ▲청소·미화(+26.2%) ▲급식·푸드시스템(+23.0%) 등도 시급이 상승.
반면 ▲헤어·미용·네일관리(-16.7%) ▲방문·학습지 교사(-13.8%) ▲판촉도우미(-6.9%) 등의 업종은 오히려 공고 평균시급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