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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려
프로야구 현역, 레전드 선수 50여 명이 참가하는'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가 11월 26일 16시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정규 시즌에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파격 포지션, 캐릭터 코스프레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겨울 야구 축제다.
김민수와 김용의가 애니메이션 캐픽터 가오나시와 SF 영화 할리 퀸 캐릭터로 변신한다.
유희관이 토르 코스프레를 하는 등 그동안 참가 선수들은 개성 넘치는 복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양신팀'과 '종범신팀' 대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준혁 감독이 이끄는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이 대결을 벌인다.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로는 문동주, 노시환, 박상원, 장민재, 허인서, 문현빈이 출전한다.
두산 베어스는 정철원, 김동주, 김재호, 정수빈, 조수행, 박치국이 키움 히어로즈는 김재웅, 김휘집, 김태진이 참여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문수가 라인업에 올라있고 롯데 자이언츠는 윤동희, 안권수, 박세웅, 최준용, 한동희, 김민석 등이 출격한다.
'찬또배기' 이찬원 해설위원 출격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특별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
2020년 10월, 양준혁과 함께 한 프로야구는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으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고척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작년 야구대회에서도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급 중계 실력을 발휘하며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
티켓예매는 11월 17일 오후 4시에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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