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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상환자 치료 돕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9일부터 판매

by 마이네임피터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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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에 수익금 전액 사용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025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소방의 날’인 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1번째 발행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현직 소방관 중 몸짱소방관 13명을 표지모델로 선정, 국내 대표 사진작가인 오중석·배강우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GS리테일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달력 제품의 종류는 3가지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하 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달력 종류 및 판매가격은 △탁상형(14,900원) △벽걸이형(14,900원) △위클리플래너(18,900원)이며, 시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처로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샵 및 텐바이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달력에는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어린이의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며, 이 어린이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재단에 기부된 달력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년간 △ 몸짱소방관 달력의 누적 판매량은 총 11만 부, 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의 합계가 총 11억 원에 이르며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 받은 중증 화상 환자는 총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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