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시작
메타는 2004년 2월에 마크 저 커버 커가 하버드대학교 동문들이 의기 투합하여 공동 창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미국 기업 메타가 소유한 온라인 소셜 미디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페이스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타의 모태인 페이스북을 필두로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타 퀘스트 등을 서비스합니다. 2012년 5월 나스닥에 1,040억 달러 규모로 나스닥에 상장해, 202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조를 달성했습니다. 2021년 10월에 기업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꿨습니다.
메타라는 사명은 메타버스애서 유래한 것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나오는 광고 수입에 치중된 기존 사업 모델에서 탈피하여 메타버스를 향후 주력 사업으로 삼을 것이라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가상공간에서의 체험을 중점으로 두는 영역인 만큼 자회사로 둔 VR기기 전문 제조사 Oculus의 비중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타의 사업
메타의 사업은 세계 최대의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기반 전자상거래 기능인 페이스북 숍을 활성화하기 위해 챗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 커스터머를 인수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신저 중 하나인 메신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콘텐츠 전파에 특화된 소셜 미디어입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쓰는 앱 중 하나로 꼽힐 만큼 SNS 분야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 당시 1조 원을 들여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현재 가치는 111조 원아 넘는다고 합니다. 왓츠앱은 페이스북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모바일 메신접니다. 특히 유럽 일대에서 점유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