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증가

 

질병 자체에  과도한 공포 가질 필요없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최근 한달새 약 1.6배 증가, 1∼12세 소아 연령층에 대부분(80.7%) 발생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경우 이미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어 질병 자체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 또한, 중국에서 유입된 신종감염병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발생해왔던 감염병이며 일반적으로 항생제로 외래에서 치료 가능하다.

 

 

 

                                                                        <최근 4주간 연령별 입원환자 발생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 공급 상황은 원활하나, 인플루엔자(독감) 등 다른 호흡기감염병 증가로 인해 부족한 경우에 원활하게 공급될수 있도록 대비하고, 보건복지부는 유행증가에 대비한 소아병상 수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장기간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면서 다른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대한 긴장감 저하와 동절기 임을 고려하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마이코플라스마 페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주요증상

발열,두통.인후통이 나타나고, 기침이  2주 정도 지속되다가 회복된다.

 

 

감염 경로

비말 전파나, 신체적인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