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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by 마이네임피터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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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백신입니다                                                                                                       

 소아‧학령기 아동(1∼12세, 79.6%) 중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

 

 주로 소아 및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기숙사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나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할 것이 권고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듯 다르다.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임상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감기는 증상이 통상 1주일 정도 지속하는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약 3주간 이어지는 게 감기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심하고 오래 계속되는 기침 △38도(℃) 이상의 발열이 주증상이다. 감염 초기엔 발열·두통·콧물·인후통이 나타나고, 이어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한다. 특히 기침의 경우 '마른기침'으로 시작해 2주 동안 기침이 심해지다가 '가래가 섞인 기침'을 하게 된다. 첫 발병으로부터 3~4주 후엔 기침을 비롯한 증상이 대부분 사라진다. 특히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선 재채기, 콧물, 인후통, 유루 안(눈물 젖은 눈), 호흡할 때 가슴에서 '쌕쌕' 소리가 나는 천명음,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경과가 비교적 가벼워 입원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이 질환은 아직 백신이 없다.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따르는 게 현재로선 최선이다.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 예절 실천 준수하기

  ①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②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

  ③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④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이 질환은 아직 백신이 없다.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따르는 게 현재로선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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