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의 역사
1923년 두 명의 캐나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혁신적인 새로운 인슐린 약물의 생산을 소형 덴마크 기업들 2곳이 개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1989년 합병을 결정했을 때, 그들은 당뇨병관리, 비만관리, 혈우병관리 및 성장호르몬치료 내에서 주요 입지를 굳히면서 가파른 확장세에 있는 기업인 Novo Nordisk를 설립했습니다. ' 대한민국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덴마크에는 노보 노디스크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노보 노디스크는 전 세계 당뇨병 시장 점유율 30%,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절대 강자입니다. 덴마크가 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건 순전히 노보 노디스크 덕분에 나온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2018년 출시한 비만 치료제 '삭센다'는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에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을 활용하여, 삭센다보다 편의성과 약효를 높인 '위고비'를 출시했습니다.
삭센다는 매일 한 번씩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만 맞으면 됩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전 세계 16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약 47,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는 혈당 조절 제품뿐만 아니라 비만, 성장장애, 호르몬 결핍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를 위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목적은 당뇨병과 비만, 희귀 혈액질환, 희귀 내분비 질환 등 기타 중증 만성 질환을 퇴치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노바 노디스크는 획기적 발견을 선도하고, 약품 접근성을 확장하며, 질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완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목표
노보 노디스크의 목표는 중증만성질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로 모인 생명과학 기업입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을 물리치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고 전 세계의 취약한 환경의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제약회사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생산시설에서 완전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공급체인을 통해 환경영향을 감축시키고 모든 운영 및 운송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감소시키며 수명종료 제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체와 협업합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전 세계의 주요 대학 및 생명공학기업과 밀접한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완적 능력과 상호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고, 노블 펩타이드와 단백질 유사체, 그리고 임상 전 연구를 위한 항체를 공개적으로 공유합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전 세계의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과학자들이 선별된 고품질의 특색 있는 구성요소들을 손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사회적 책임
노보 노디스크는 사회적 책임 전략을 통해 개인과 공중 보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장기 목표로, 제2형 당뇨병과 비만 예방, 세계 전역의 취약계층 환자에게 저렴한 치료 제공, 삶을 개선하는 혁신 주도를 장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열한 명 중 한 명 꼴로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 2045년에는 아홉 명 중 한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은 보건 체계에 큰 부담이 되므로, 노보 노디스크가 진출해 있는 국가의 보건당국 및 기타 파트너와 공동으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아이도 제1형 당뇨병으로 죽지 않아야 합니다.
이에 노보 노디스크는 저소득 및 개발도상국에서 필요한 인슐린과 개선된 치료 방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