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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 전석 매진

by 마이네임피터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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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

 

 

 

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전국 CGV·메가박스·롯네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다. 서울에서는 왕십리·신촌·신사·신림 등 약 7곳에서 상영 중이다. 이가운데 CGV 신촌아트레온점의 경우 132석 전석 매진됐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 105분, 개봉 1일 차에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학력과 경력을 부풀리고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이라는 소개글로 눈길을 끌었다.

'숱한 무속인 관련설, 대통령실과 공과 이전 논란,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과거 저지른 사문서 위조와 주가조작 연루 사건,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다이내믹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를 다룬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소개되어 있다. 

 

영화 '퍼스트레이디' 어떤 내용 담겼나

'서울의 소리'가 1년여간 제작한 영화로 예고편에서 김건희 여사가 "내가 정권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다"라며 웃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 영화에서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의 7시간 녹취록,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등 의혹과 논란, 21년간 김건희 일가와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자료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 ‘코리아필름 채널에 올라온 ’퍼스트레이디‘ 메인 예고편은 49만회가 넘는 조회수와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흥행 특수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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